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 공원 (문단 편집) == 교통 == 모스크바주에 위치했지만 외곽에 있는 관계로 도심에서 한참 나가야 도착할 수 있다(약 70 km).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벨라루스 역에서 Kubinka-1까지 가는 전철을 타면 된다. 이후 역에서 내리면 역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주말(토, 일)에는 박물관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평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. 직선거리로는 가깝지만 중간에 고속도로가 떡 하니 막아서 어쩔 수 없이 차를 타야 한다. 구글 지도를 비롯하여 구글링을 해도 택시 등 자가용 형태 외에는 방도가 없다고 나오지만, 역에서 나오면(?) 버스 타는 곳이 있다. 그리고 작은 상점은 버스 표 파는 데 아니다. 뻘짓하지 말자. 버스에 타서 50루블을 기사에게 주면 된다. 59번 버스(밴에 가깝다)를 타면서 기사에게 말해 놓으면 고속도로 갓길 쪽에 탱크 한대가 뜬금없이 있는데 이곳에 내려준다. 고속도로라 쉽게 지나칠 수 있으니 타면서 버스 기사에게 반드시 말해 놓자. 내리면 허허벌판이라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앞에 있는 길을 따라 ㄱ자로 가면 쿠빈카 전차 박물관 주차장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입구가 나온다. 중간에 바리케이트 쳐놨는데 무시하고 그냥 가라. 나오는 경우는 답 없다. 고속도로라 버스가 서지 않는다. 콜택시도 잘 안 와서 모스크바시 쪽으로 고속도로를 걸어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작은 길을 따라 가면 철도건널목이 있다. 그쯤에 45번버스가 선다. 타고가자. 그러면 쿠빈카-1까지 간다. 박물관에서 쿠빈카역까지 걸어갈 수는 있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. 고속도로 옆에 난 조그만 갓길로 걸어가야 된다. 근데 버스 타려면 그 방법밖에 없다. 알아서 잘 가자. 2018년 1월 여행 기준으로 설명하자면, 길은 마찬가지이나, 눈이 내리면 횡단보도의 바닥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. 따라서 잘 확인하며 이동해야 한다.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있으나 빨간 점멸등이 있을 뿐, 보행자용 신호등은 없다. 따라서 살짝 위험한 감이 있으니 잘 눈치 봐서 건너야 한다. 길을 건넌 뒤에는 버스를 탈 수도, 그냥 걸어갈 수도 있다. 한 시간 남짓 걸으면 기차역에 도착한다. 모스크바 중심가의 분위기와 다른 현지 위성도시의 한적한 모습을 체감하고 싶다면 걷기도 괜찮은 선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